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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려준 돈을 모두 다 받을 수 있을까? 대손충당금 표기

    2020.09.12 by 곧어른

  • 연결재무제표의 대표적인 함정

    2020.09.12 by 곧어른

  • 국내주식 상장폐지요건-사례

    2020.09.03 by 곧어른

  •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어떤 것이 중요할까?

    2020.08.31 by 곧어른

  • 삼프로TV-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가이드(1-2)

    2020.08.30 by 곧어른

  • 삼프로TV-고점매수, 저점매도 피하기(김일구 상무)

    2020.08.30 by 곧어른

  • 모두가 아는, 정말 간단한 투자의 기본원칙

    2020.08.30 by 곧어른

  • 미국주식할 때 꼭 알아야하는 CMA통장 특징

    2020.08.28 by 곧어른

빌려준 돈을 모두 다 받을 수 있을까? 대손충당금 표기

회사가 돈을 빌려주거나 외상으로 판매하는 경우 대금회수 가능성은 사실상 미지수이다. 따라서 '빌려줬다가 발생하는 손해'를 '대손'이라고 하고 빌려준 돈에 대해 발생할 손해를 '대손충당금'개념으로 별도로 표기한다. 과거에 10%를 떼인 경험이 있는 회사라면 현재 발행한 매출채권의 회수 가능성 역시 90%수준일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10%를 대손충당금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감사보고서는 아래와 같이 표기한다. (채권액)-(대손충당금)=(장부금액) '손실충당금'으로도 쓰인다. 매출채권과 미수금은 회사가 아직 회수하지 못한 돈을 의미한다. 매출채권은 영업을 통해 발생한 외상의 개념이고 미수금은 영업이아닌 건물이나 토지를 판매하고 발생한 외상의 개념이다. 대손충당금 액수는 '연령분석법'을 기반으로 산정하..

자산관리/책에서 배우는 지혜 2020. 9. 12. 12:31

연결재무제표의 대표적인 함정

(주)엄마가 (주)아들의 지분 60%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하자. 위의 그림에서 연결재무제표를 만드는 경우 (주)아들의 지분이 60%인 점을 감안하여 연결재무제표에서 (주)아들의 회계상의 금액을 60%만 적용하여 만들지 않는다. 모두 합산하여 오른쪽과 같은 결과를 만든다. 이로 인해 투자자 입장에서 오해가 생길 수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모회사의 매출을 얼마든지 뻥튀기 시킬 수 있다. 기업 규모가 작은 회사의 지분을 확보하여 모회사가 되면, 당해년도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이 그만큼 합산되기 때문이다. 이는 재무제표에서 '종속기업 신규취득'여부를 확인하여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는 매출액증가율을 통해 회사의 성장성을 판단할 때, 종속기업 신규취득 정보를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맨 위에서 제시했던 (..

자산관리/책에서 배우는 지혜 2020. 9. 12. 12:31

국내주식 상장폐지요건-사례

앞선 포스팅만 보면 드는 생각이 3년 연속 영업손실인 기업이면 사실상 잡주나 동전주일텐데, 그러면 잡주만 피하면 된다는 것 아니냐? 일 것이다. '차바이오텍'이라는 종목은 2017년 당시 시가총액 2조 원에 달하는 회사였다. 심지어 주당 4만 원 수준이이었다. 2014년 ~ 2016년 3년 연속 영업손실을 달성했던 해당업체는 2017년에 영업이익이 났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감사인이 비용처리 과정에서 연구개발비 14억에 대해 한정의견을 제시, 9억 원의 영업손실이 났다고 판단하였다. 거래소는 감사인의 의견을 토대로 4년 연속 영업손실을 달성한 당 업체를 관리 종목에 편입시키게 된다. 따라서 주가는 순식간에 반토막나게 되었다. 동전주가 아니더라도 관리종목에 대한 공포가 얼마든지 있음을 꼭 기억하자. 출처 ..

자산관리/책에서 배우는 지혜 2020. 9. 3. 22:12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어떤 것이 중요할까?

영업이익은 단순히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해낸 이익만을 의미한다. 당기순이익은 기업이 당해년에 한 모든 행위를 통해 만들어낸 이익을 의미한다. 포괄적인 의미로써는 당기순이익이 실질적인 이익과 관련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려면 영업이익이 더욱 적절하다. 회사의 보유 장비나 땅을 매매하는 경우 영업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으나 이익은 크게 나타날 수 있다. 일회성으로 나타나는 영업외수익에 의해 변동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성으로 판단할 수 있는 영업이익이 보다 투자자에겐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사경인)

자산관리/책에서 배우는 지혜 2020. 8. 31. 20:19

삼프로TV-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가이드(1-2)

https://www.youtube.com/watch?v=qhVUG3EtBrQ 본인은 월급쟁이로써 거의 대부분의 월급을 모은 개미이다. 금융에 대해 공부하거나 배울 길이 없었기에, 묵묵히 돈열심히 벌면 그냥 집이 뚝딱 생기는 줄 알았으니까. 현재의 금리는 0에 가깝다. 그렇기에 어떻게든 투자수단을 찾아야하고, 성공을 해내지 못하면 평생 노동자로만 살아야 한다. 내 돈을 지키는 가장 안전한 수단은 통장이라고, 30년을 생각해왔는데 사실 인플레이션에 의해 자산의 가치는 점점 감소하고 있었다. 30년 전에 100만원을 월급으로 받던 아버지께서 그 돈을 통장에 그대로 박아 두었다면 이자를 제외하고 그때의 100만원은 사실상 80%는 손실 된 셈이다. 물가의 상승은 결국 내 현금자산가치의 감소를 의미한다. 정리>..

자산관리/전문가의 지혜 2020. 8. 30. 15:07

삼프로TV-고점매수, 저점매도 피하기(김일구 상무)

https://www.youtube.com/watch?v=bGyvAtlEbe0 내 생각 2020년 6월 중순 방송분이다. 비슷한 시기에 김상무가 김작가TV에서 주장했던 것은 당시 주식은 버블이라는 것이었다. 당연한 말이다. 글을 쓰는 지금 8월 시점에서 계속 나오는 이야기가 기관과 개인의 투자 패턴이 여태 볼 수 없었던 것이라 예상이 안된다고 하니 말이다. 그래서 황소와 곰의 싸움으로 비유한 이야기는, 시장에 더 투입을 해야하는가에 관한 고민이었을 것이다. 7월에 시청하고 재차 시청하게 되었지만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여기서 김상무가 제시하는 주요한 소재는 '공포'이다. 내가 무리에서 이탈하지 않고 동조하기 위해 시장에 뒤늦게 대응하여 고점매수를 하게 되는 것이고, 공포에 의해 이성이 파괴될 ..

자산관리/전문가의 지혜 2020. 8. 30. 01:57

모두가 아는, 정말 간단한 투자의 기본원칙

워렌버핏이 말하는 투자의 원칙은 2가지가 있었다. 1. 절대 손해보지 마라 2. 1번째 원칙을 지켜라 굉장히 단순한 방법이다. 하지만 사실 이보다 훨씬 기본적인 원칙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좋은 기업, 좋은 주식에 투자하면 된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다. 그러면 우리가 알고 있는 좋은 기업인 삼성전자에 투자하면 된다는 말이니까 몰빵을 하면 될 일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한가지가 빠졌다. 그 주식이 저렴한지는 고려하지 않았다. 사실 좋은 주식이란 미래가치가 분명하면서도 저평가되어있는, 우리가 판단하는 가격보다 저렴한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여기서 말하는 저렴하다는 의미는 어떤 것인가? 비싼 것은 가격이 가치보다 높은 경우, 싸다는 것은 가치가 가격보다 큰 경우를 의미한다. 그래서 가치평가를 ..

자산관리/책에서 배우는 지혜 2020. 8. 30. 01:06

미국주식할 때 꼭 알아야하는 CMA통장 특징

주식하려면 당연히 CMA통장을 개설해야 할 것이고 그걸로 미국주식을 하면 되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할 것이다. 맞다. 하지만 CMA통장의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 특징을 모르면 종목매수 시 당혹스러울 수 있다. 이 전 포스팅을 참고하면 더욱 좋다. https://soon-adult.tistory.com/47 실제로 18시 이후 CMA통장의 돈은 내 것이 아니고 증권회사의 것이기 때문에 증권회사가 환매채를 매입하고 있을 시점에 미국장이 활성화 되어있을 것이다. 따라서 '나무'를 사용하고 있는 내 돈은 QV CMA 원화RP에서 들어가 있기 때문에 계좌에 돈을 미리 넣어 뒀음에도 '증거금 부족'으로 매입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미국장을 하는 경우 증권사가 굴리고 있는 내 돈을 가지고 와야한다. 매수 화면에서 "..

자산관리/꼭 알아야 할 지식 2020. 8. 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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